
“ICT 기반 전 분야 원격상담·진료, 해외환자 신뢰도 높여”
보도매체부산일보
보도일자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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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보건의료산업 전문가들이 글로벌 의료관광시장과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의 최신 동향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와 이샘병원이 주관하는 ‘2022 부산국제의료관광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제14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의 부대 행사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원격 의료 등 ICT(정보통신기술)와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부산이 세계적인 의료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모색한다.
먼저 미국의 브랜드 전문가인 일란 게바 일란게바&프렌즈 대표가 ‘의료 및 웰빙 운영자를 위한 시장 침투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그는 부산 의료기관들이 해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의료 서비스의 소비자로서 환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과 함께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브랜드 이미지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 의료관광 환자들이 장거리 국외 이동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진 만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원격의료 시스템의 면밀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